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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봉동, 힐스테이트광교산 아파트에 경로당 개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힐스테이트광교산 아파트에 경로당(회장 이우진)을 개소했다고 1일 전했다. 경로당은 총면적 126㎡ 규모로 남‧여 별도의 휴게공간과 거실, 주방 등 편의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4월 26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형범 수지구청장을 비롯해 강무웅 대한노인회 용인수지구지회 신봉동 분회장, 지역의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주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현판제막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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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용인수지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난 13일 용인수지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등기우편사업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동이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를 추출해 복지서비스를 담은 안내문을 등기로 발송하면 우편집배원이 등기를 전달하면서 기초정보를 수집, 동에 제공한다. 집배원은 의뢰받은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우편함에 독촉장, 압류 등의 우편물이 있는지 등 장기 부재나 실거주 여부를 관찰한다. 대상자와 직접 만난 경우에는 간단한 대화를 통해 생활 실태를 조사한다. 동은 이렇게 제공받은 자료를 근거로 2차 조사를 한다. 위기가구로 판단되면 방문 상담을 통해 공적 급여, 민간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시민생활 밀착형 우정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안전망을 강화, 거주지 미상 위기가구를 선제적 발굴 하는 등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용인수지우체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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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주요 기관 및 단체 방문해 다양한 의견 수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관내 주요 기관 및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관계자들을 만나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5~26일 양일에 걸쳐 공공기관, 군부대, 안보단체, 노인회 등 총 10개 기관 및 단체를 방문했다. 먼저 26일에는 대한노인회 용인처인구지회, 용인동부경찰서, 제55보병사단, 용인서부경찰서, 대한노인회 용인수지구지회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앞서 25일에는 지상작전사령부, 용인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용인지회,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를 방문했다. 특히 이날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에서는 반도체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반도체기업, 용인 플랫폼시티를 잇는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은 이 시장의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의 동서 교통을 개선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안착과 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관계들을 직접 만나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이 무엇이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찾아나갈 것”이라면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 현안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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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일회용품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 9곳과 맞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관내 9개 공공기관과 일회용품 줄이기에 뜻을 모았다. 시에 따르면 시는 9일 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9개 공공기관과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서비스와 온라인 구매가 증가해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어난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앞장서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이를 지역 사회로 확산해 나가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은 백군기 용인시장, 강원하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 장길엽 용인세무서장, 김진갑 기흥세무서장, 임국빈 용인소방서장, 임성호 용인우체국장, 이철규 용인수지우체국장 등이 참석했다. 다른 일정으로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지춘 용인서부경찰서장과 양홍준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미리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각 기관은 회의나 행사에 종이컵 등 일회용품을 대신해 다회용컵을 사용키로 하고, 종이 없는 회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사무용품이나 가구 구매 시에는 재활용 제품을 우선 구매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무분별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선 공공분야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줄이기 시민 SNS 인증 캠페인’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쳐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오는 2025년까지 자원순환형 생태도시 조성을 목표로 ‘생활폐기물 감량 종합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또 공직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매달 세 차례(10일/20일/30일) 시청사 내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One-Zero day’를 운영해 일회용 그릇을 사용하는 도시락·중국 음식점을 비롯한 외부 배달 음식은 청사 내 반입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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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추석맞이 행사로 장애인에 즐거움 선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3개구 장애인복지관이 비대면 추석맞이 행사로 장애인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했다. 처인·기흥·수지장애인복지관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로 다중시설 이용과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관 이용장애인 및 재가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보평역 밑 경안천 산책로에 ‘보름이 박스’를 설치하고 즉석식품을 기부하는‘우리동네 장애인의 보름이가 되어주세요’캠페인을 진행했다. 보름이 박스에는 주민들이 기부한 라면, 햇반, 통조림 등이 가득 쌓였으며, 복지관은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전달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행복마을지킴이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하트&하트’와 ‘희망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명절음식지원서비스’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 삼색전,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또 복지관 내에서 윷놀이대회, 만두 빚기, 추억의 삼색전 만들기 행사 등을 개최해 이용장애인들과 추억을 쌓았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0~15일 ㈜경수고속도로와‘황금보따리 프로젝트’를 진행해 저소득 및 중증장애인 가정에 가을 제철 과일이 담긴 과일바구니를 지원했고,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두산전자BG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추석 음식 만들기를 진행해 완성된 음식을 장애인 가정으로 직접 배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장애인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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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협의체 독거노인 1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동장 김은미)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식료품과 고기 ‧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 등 14명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나눔 꾸러미를 전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곳이 없는지 주변 환경 등을 세심히 살폈다. 협의체는 주민 이우현씨와 착한고기 용인수지점, 바른청과 등의 기부로 이 꾸러미를 만들었다. 협의체 관계자는 “집중호우나 폭염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수록 더 어려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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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청소년 인터넷 ‧ 스마트폰 중독 예방 상담센터 연다▲15일 용인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 업무협약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5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수지구 풍덕천동에 청소년 인터넷 ‧ 스마트폰 중독 예방 상담센터를 연다. 시에 따르면 1인 미디어와 SNS 등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가 급증하면서 다수의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과다 사용하고 있어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백군기 시장(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은 15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정복 SK텔레콤 수도권 인프라 본부장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수지구 풍덕천동 SK텔레콤 용인수지국 1층 95㎡ 공간을 3년간 무상으로 임대키로 했다. 청소년미래재단은 이 공간을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대상 전담센터로 구성해 상담사를 배치하고 중독 예방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위해 상담센터를 개소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 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SK텔레콤에서 우리 청소년을 위해 상담센터를 열도록 협력해줘 감사하다”라며 “용인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미디어의 올바른 활용법을 배워 신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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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지하철 3호선 연장’SRT동천오리역 신설’하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자를 비롯한 용인시 갑을병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오세영·김민기·정춘숙·이탄희 후보)는 10일 11시 이탄희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조정식 정책위의장에게 국가 발전과 용인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개발연구를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정춘숙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 건의서에는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잘 사는 용인을 만들기 위한 공동 정책연구를 위해 각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은 상호 협력하는 것을 전제로, 지하철3호선 연장·SRT역 신설·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용인 플랫폼시티·보정/동백IC신설·분당선 기흥역~오산연장·경강선 철도구축(광주-용인-남사-안성) 연장 및 예타면제 추진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뿐 아니라 용인지역 주요현안 해결과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이를 위한 상시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구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지하철 3호선 연장과 SRT역 신설, 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 같은 굵직한 교통사업은 정부, 지자체, 국회의 삼박자가 맞지 않으면 사업이 무산될 수가 있다. 매일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용인수지의 교통망을 체계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제가 수지지역(용인시 병)의 국회의원이 되어서 집권여당의 힘으로 용인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수지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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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물류의 허브 동천동, 정춘숙이 새롭게 만듭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정춘숙 후보는 새로운 수지를 위한 우리동네 공약시리즈, 첫 번째로 ‘용인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지역, 동천동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정춘숙 후보자는 동천동 발전을 위해 ‘SRT오리동천역 신설 및 동천동 물류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SRT노선이 용인을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오송, 대전, 대구, 부산, 목포 등을 가기 위해 SRT를 이용하려면 서울 강남(수서) 또는 화성(동탄)까지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었다. 따라서 용인과 성남이 맞닿은 지역을 중심으로 ‘SRT오리동천역’을 신설하여 동천역(지하통로 연결 등)을 통해 SRT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용인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동천동으로 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함께 현재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동천동 물류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관련 기업들을 유치해 향후 완성될 용인 플랫폼시티와 연계하는 수지테크노밸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보존 가치가 높은 고기동 낙생저수지 등 도심의 허파역할을 하는 장기미집행 공원일몰제 적용지역을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용인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지역인 동천동의 장점을 살려 교통은 더 빠르고, 첨단일자리는 늘어남과 동시에 쾌적한 자연친화적 공원을 통해 녹지축을 연결하고 시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용인 수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의 정춘숙 후보, 주민과 늘 함께하는 정춘숙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동네공약인 ‘동천동 발전공약’을 용인수지 주민들께 약속드리며, 계속 발표될 ‘정춘숙의 용인수지 동네공약 시리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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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수지변화를 위한 5대공약 발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자는 제21대 국회의원 출마선언과 함께 용인 수지를 확실하게 변화시키기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일 정춘숙 후보자는 ‘지난 16년간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그리고 미래통합당으로 이름을 바꾸어가며 망가뜨려 놓은 정체된 수지, 불편한 수지, 살기 힘든 수지를 더 빠르고, 더 편하고, 더 살기 좋은 새로운 수지’로 만들기 위한 적임자는 바로 힘 있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춘숙 후보자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한 5대 공약과 함께 출마선언을 했다. 정춘숙 후보자가 밝힌 5대 공약 중 첫 번째 공약은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이다. 현재 도로정체가 심각한 용인-서울 고속도로 주변에 7만여 세대의 공동주택들이 개발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정체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매우 필요했다. 지하철 3호선이 수지로 연장된다면 수지지역 교통정체 완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춘숙 후보자를 이러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이미 예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과 협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성남의 김태년 의원, 김병관 의원, 수원의 박광온 의원 등 경기남부권역 여당 국회의원들과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까지 완료했다. 2020년 말까지로 되어 있는 서울시의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최선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공약은 ‘대규모 공원인 수지 센트럴파크 조성’으로, 수지지역의 난개발로 인해 도심 속 많은 녹지가 사라져버린 상황이라 도심 속 주민들의 쉴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나 수지를 대표할만한 대규모의 공원은 조성돼 있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춘숙 후보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수지환경센터 이전을 통해 수지구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대규모 공원인 수지 센트럴파크(가칭)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공약은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가칭) 신설’로,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추진’과 마찬가지로 도로정체가 심각한 용인-서울 고속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과 함께 추진된다면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 번째 공약은 ‘SRT오리동천역 신설 및 동천동 물류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SRT노선이 용인을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오송, 대전, 대구, 부산, 목포 등을 가기 위해 SRT를 이용하려면 서울 강남(수서) 또는 화성(동탄)까지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었다. 따라서 용인과 성남이 맞닿은 지역을 중심으로 ‘SRT오리동천역’을 신설하여 용인수지주민들이 동천역(지하통로 연결 등)을 통해 SRT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함께 현재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동천동 물류단지를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여 용인에 들어설 플랫폼시티와 연계하는 수지테크노밸리를 구축하는 등‘SRT오리동천역’신설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5대 공약 중 마지막 공약은 ‘신분당선 요금 정상화’로, 현재 신분당선 요금체계는 1·2단계 구간별 별도 민자운임을 지불하고 있는 구조로 서울까지 분당선이나 광역버스와 비교시 요금이 비싸 실제 이용주민 10명 중 8명이 요금이 비싸다고 인식할 만큼 요금인하 요구가 계속 되고 있다. 정춘숙 후보자는 단거리 요금이 비싼 문제해결을 위해 운행거리에 비례한 요금체계로 개편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용인 수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의 정춘숙 후보, 주민과 늘 함께하는 정춘숙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변화된 수지를 완성하기 위한 5대 대표공약을 용인수지 주민들께 약속드리며, 내일부터 발표할 ‘정춘숙의 용인수지 동네공약 시리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